요양지도

재가급여 본인부담 감경 대상과 신청 확인 방법

비용 · 게재 2026. 9. 11. · 갱신 2026. 9. 4.

본인부담 감경은 보험료 부담 구간과 의료급여 여부에 따라 부담률을 9%·6%·0%로 낮추는 제도입니다.

본인부담 감경은 소득 수준과 의료급여 여부에 따라 방문요양 등 재가급여(집에서 받는 장기요양 서비스)의 본인부담률을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일반 대상자의 부담률 15%가 감경 대상이 되면 9%나 6%로 낮아지고, 의료급여수급자는 0%가 적용됩니다. 부담률이 낮아지는 만큼 매번 이용할 때 내는 본인부담금도 함께 줄어듭니다.

부담률별 감경 대상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40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급여 계산기 기준으로 감경 대상은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부담률 대상
15% 일반 대상자
9%(40% 감경) 보험료 하위 25% 초과 50% 이하
6%(60% 감경) 보험료 하위 25% 이내, 기타 의료급여자, 차상위 감경대상자
0% 의료급여수급자(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이 구간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공단이 정하며, 보험료를 적게 낼수록 더 큰 감경을 받습니다. 같은 세대의 소득과 재산이 함께 반영되므로, 세대 구성이 바뀌면 해당 구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경 제도는 소득이 낮은 이용자도 필요한 재가급여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는 취지로 운영되며, 감경 폭이 클수록 이용자가 실제로 내는 본인부담금은 줄어듭니다.

감경이 적용되는 방식

감경은 이용자가 매번 신청하는 절차가 아니라, 공단이 보험료 부담 구간과 의료급여 수급 여부를 확인해 부담률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소득이나 의료급여 자격이 바뀌면 부담률도 함께 바뀔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부담률은 장기요양인정서에 표시되며, 정확한 확인은 공단 지사나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사나 소득 변동으로 보험료가 달라진 경우에도 다음 부과 기준부터 부담률이 다시 산정될 수 있습니다.

감경이 본인부담금에 미치는 차이

60분 방문요양(가-2, 25,320원)을 기준으로 부담률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3,798원(15%), 2,278원(9%), 1,519원(6%), 0원(0%)으로 달라집니다. 120분 방문요양(가-4, 43,430원)을 기준으로 하면 일반 대상자는 6,514원, 40% 감경 대상자는 3,908원, 60% 감경 대상자는 2,605원을 부담합니다. 같은 급여를 이용해도 부담률 구간에 따라 실제로 내는 금액이 크게 달라지며, 방문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 차이도 함께 커집니다. 한 달에 여러 번 방문요양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부담률 차이가 누적되어 총 본인부담금에 미치는 영향도 커집니다.

감경 대상 확인이 중요한 이유

감경 여부를 미리 알지 못하면 실제보다 큰 본인부담금을 예상해 재가급여 이용을 주저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60% 감경 대상자나 의료급여수급자는 일반 대상자와 부담 차이가 커서, 자신의 부담률을 정확히 확인하는 일이 이용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등급판정(인정조사와 의사소견서를 바탕으로 등급을 정하는 절차)을 받을 때 함께 오는 장기요양인정서에는 부담률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재가급여를 처음 이용하기 전에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부담률을 넣어 본인부담금을 계산하려면 본인부담금 계산기를 이용합니다. 장기요양인정 신청과 등급판정 절차는 신청 절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거·출처

자주 묻는 질문

본인부담 감경은 누가 대상이 되나요?

보험료 하위 25% 초과 50% 이하는 9%(40% 감경), 25% 이내와 기타 의료급여자·차상위 감경대상자는 6%(60% 감경), 의료급여수급자는 0%가 적용됩니다.

감경을 받으려면 별도로 신청해야 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 부담 구간과 의료급여 수급 여부를 확인해 부담률을 정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자신의 부담률은 장기요양인정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경 대상 여부가 바뀔 수도 있나요?

네, 소득 수준이나 의료급여 자격이 바뀌면 보험료 부담 구간도 달라져 부담률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은 공단 지사나 1577-1000으로 문의하는 방법이 확실합니다.